📌 쿠키 Cookie
- 클라이언트와 서버간의 상태 정보를 저장하고 교환하기 위해 사용하는 작은 데이터
쿠키 관련 두가지 헤더
- Set-Cookie : 서버에서 클라이언트로 쿠키전달(응답)
- Cookie : 클라이언트가 서버에서 받은 쿠키를 전달하고 HTTP 요청 시 서버로 전달
특징
- 쿠키 정보는 항상 서버에 전송되기 때문에 네트워크 트래픽을 추가 유발 할 수 있음.
- 로그인 세션관리, 광고 정보 트래킹에 주로 사용된다.
쿠키의 생명주기
- Set-Cookie: expires=날짜 (만료일이 되면 쿠키 삭제)
- Set-Cookie: max-age=3600(초) (0이나 음수를 지정하면 쿠키 삭제)
- 세션 쿠키 : 만료 날짜를 생략하면 브라우저 종료 시까지만 유지
- 영속 쿠키 : 만료 날짜를 입력하면 해당 날짜까지 유지
쿠키 - 도메인
- 도메인을 명시하면 명시한 문서 기준 도메인 + 서브 도메인 포함해서 전송
- 도메인을 생략하면 생성한 도메인에서만 접근 가능하며 서브 도메인은 전송X
쿠키 - 보안
- Secure를 넣으면 HTTPS 일 때만 전송
- HttpOnly를 넣으면 XSS 공격 방지, 자바스크립트에서 접근 불가,HTTP 전송에만 사용
- SameSite 를 넣으면 XSRF 공격 방지, 요청 도메인과 쿠키에 설정된 도메인이 같은 경우만 쿠키 전송
📌 캐시 Cache
- 클라이언트나 중간 네트워크 노드가 서버에서 받은 응답 데이터를 저장하고 재사용하는 매커니즘
- 자주 사용되는 정적리소스를 로컬에 저장하여 서버 요청을 줄이고, 웹 페이지 로딩 속도를 개선하기 위해 사용함
캐시 기본 동작
- cache-control:max-age=60 (60초 동안 캐시 유효)
- 브라우저 캐시에 응답 결과 저장
- 네트워크 타기전에 캐시를 찾아서 필요한 응답이 있으면(유효시간 내에) 네트워크를 안탐
- 캐시 덕분에 캐시 가능 시간 동안 네트워크를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.
- 캐시 시간이 초과했을 땐 요청하면 다시 서버로 요청해서 네트워크 다운로드가 발생한다.
캐시 검증헤더와 조건부 요청
- 캐시 만료 후에 서버에서 데이터를 변경하지 않은 상황에서 다시 요청 보내는 것은 비효율적임
- 클라이언트 데이터와 서버 데이터가 바뀌지 않았다는 검증을 하면 클라이언트 데이터 재사용 가능
- 그때 사용하는 것이 검증 헤더( Last-Modified, if-modified-since)
검증헤더와 조건부 요청 기본 동작
- 서버에서 응답을 보낼 때 Last-Modified 헤더와 같이 보냄
- 클라이언트에서 유효시간이 지난 후 다시 요청을 보낼 때 if-modified-since 헤더를 같이 보냄 (캐시가 가지고 있는, 데이터 최종 수정일- Last-Modified)
- 서버에서 나의 데이터 최종 수정일이랑 비교해서 검증 후 응답
- 응답 시 수정이 안됐으면 HTTP/1.1 304 Not Modified 응답과 함께 HTTP Body없이 보냄 (네트워크 부하가 줄어듬)
- 응답 시 수정이 됐으면 HTTP/1.1 200 ok 응답과 함께 데이터도 함께 보냄
조건부 요청 헤더
- If-Modified-Since + Last-Modified 함께 사용
- If-None-Match + Etag 함께 사용
- 조건이 만족하면 200 ok, 만족하지 않으면 304 Not Modified
ETag : Entity Tag
- 캐시용 데이터에 임의의 고유한 이름을 달아둠 (버전)
- 데이터가 변경되면 이 이름을 바꿔서 변경
- ETag만 보내서 같으면 유지, 다르면 다시 받기
- 캐시 제어 로직을 서버에서 완전히 관리
- 클라이언트는 단순히 이 값을 서버에 제공 (클라이언트는 캐시 매커니즘을 모름)
프록시 캐시
- 클라이언트와 원서버 사이에 위치한 중간서버가 클라이언트의 요청을 처리하고, 서버 응답 데이터를 저장하여 캐시로재사용하는 매커니즘
- 프록시 캐시 서버에 있는 캐시는 public 캐시
- 클라이언트에 있는 캐시는 private 캐시
- Case-Control:public / Case-Control:private
- 사람들이 잘 안보는 컨텐츠를 보면 로딩 속도가 느리다. 사람들이 많이 보는 컨텐츠는 로딩 속도가 빠르다.
캐시 지시어를 사용한 캐시 무효화
- Cache-Control:no-cache 데이터는 캐시해도 되지만, 항상 원 서버에 검증하고 사용
- Cache-Control:no-store 데이터에 민감한 정보가있으므로 저장하면 안됨(메모리에서 사용하고 최대한 빨리 삭제)
- Cache-Control:must-revalidate 캐시 만료 후 최초 접근 시 원 서버에 검증해야함
- Pragma:no-cache HTTP/1.0 하위 호환이라서 이지시어까지 넣어줘야 확실한 대응이 된다.
no-cache와 must-revalidate 차이점
- must-revalidate는 만료된 데이터만 검증 필요, no-cache는 만료여부와 상관 없이 항상 검증 필요
⭐ 쿠키와 캐시의 차이점
- 쿠키는 사용자 상태를, 캐시는 리소스 효율성을 위해 사용됨
- 쿠키는 요청시 무조건 서버로 요청되는 반면, 캐시는 필요시에만 서버 요청됨
※ 김영한 - 모든 개발자를 위한 HTTP 웹 기본 지식 수강 후 정리 목적으로 작성 되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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