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은
데브코스 백엔드 과정 첫 날이였습니다. ㅎ ㅎ
제가 데브코스를 지원하면서 구글링으로 많은 도움을 얻었기 때문에
저처럼 데브코스 백엔드 과정 지원하실 분들께
도움을 드리고자
이 글을 작성합니다. 😎
1. 서류
- 프로그래머스 데브코스를 지원한 동기가 무엇인가요?
- 백엔드 엔지니어링과 관련하여 학습 경험이 있다면 알려주세요. 관련 학습 경험이 없다면 동료 학습을 통해 얻고자 하는 바와 학습 계획을 작성해주세요.
- 위의 질문에 대한 답변 외에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자유롭게 이야기해주세요.(선택)
3가지 질문이였고, 최대한 솔직하게 쓰려고 노력했습니다.
마지막 질문은 필수는 아니였지만 전 꼭 써야한다고 생각해서 저의 간절함을 담아서 작성했습니다. ㅎㅎ
2. 코딩 테스트 (전공자 유형으로 선택해서 코딩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)
코딩테스트는 당연히 실시간으로 볼 줄 알았는데 목,금,토,일 4일 중 기간만 맞춰서 응시하면 되는거더라구요.
저는 미루고 미루다 일요일 오후에 봤습니다.
걱정과 달리 코테 난이도는 평이했습니다.
브 ~ 실정도였고 알고리즘 3+sql1 이였는데요.
sql은 진짜 쉽게나오니 버리지마시고 프로그래머스 sql키트 한번만 풀고가시면 무조건 챙겨 가실듯 합니다.
알고리즘도 평소에 백준, 프로그래머스 꾸준히 푸신 분들은 여유롭게 푸실 것 같아요 .
저는 4문제 다 풀고 점검까지 여유롭게해서 1시간만에 제출했습니다.
시간 제한이 4시간이라 시간도 여유로우니 꼭! 코테에서 좋은 결과 얻어 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.
테스트환경은 시험 전에 꼭 들어가는 걸 추천드립니다.
생각보다 세팅 신경쓸게 있더라구요!
3. 면접
사실 코테가 넘 쉽다고 생각해서 ..
시간, 효율성 따져서 컷당하지 않을까 걱정 많이했는데요. (4솔이긴 했습니다. ㅎㅎ )
다행히 통과 메일을 받아서 기뻤습니다.
예전 데브코스 면접은 대면으로 진행했던 걸로 아는데.. 유선면접이더라구요!
전 면접 경험이 별로 없어서 더 긴장되었던 것 같습니다.
날짜만 알려주시고 시간은 안알려주셔서
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대기 탔습니다. ㅋㅋㅋㅋ
제 걱정과는 달리 기술질문은 안나왔구요.
간단한 지원동기, 과정을 끝까지 참여할수 있는지 , 의지 같은 것들을 확인하시는 것 같더라고요!
너무 간단하게 대답한 것 같아서
마지막에 하고싶은 말을 물어봐주셔서 저에게 정말 소중한 기회라는걸 어필했슴다.
그렇게 5분정도 진행했습니다.
하기전까진 걱정 많이했는데 끝나고 나니 속이 시원하더라구여 ..
4. 합격!
메일 날라오는 날 ..
약속있어서 외출중이였는데
데브코스는 친절하게 메일발송과 동시에 문자로 연락을 주시거든요 ㅎㅎ
혹시 떨어졌을까봐 메일 확인 1시간뒤에 했습니다.. .. ㅋㅋㅋㅋ ㅋ ㅋㅋ
다행히 붙어서 기뻤어요!
언제나 합격은 환영이라구 .. ^__^ 🎊
앞으로 6개월동안 갓생 살아보겠습니다.
다음은 데브코스 수료후기로 돌아오겠어요 ... !!
그럼 모두 행운을 빌어요 ..(🎧 행운을 빌어줘 - 원필 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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